백제예술대학교 전자음악 전공 이상훈 합격 수기(25학년도)
작성일2025.04.03 13:32
조회수29
01.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에서 미디 배우고 있는 25살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데뷔 과정이든 입시 과정이든, 필드에서 뛰는 전문적인 강사님들이 직접 가르쳐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미디 수업 하나라도 미디, 피아노, 단체 케어 수업 등으로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어 전공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미디 선생님과 함께 입시곡을 만들고,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진행하며 피드백을 받았던 점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단체 케어수업에서 면접 대비 질의응답과 음향 이론을 학습하고, 화성학 및 피아노 초견 수업을 통해 입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매년 입시생을 다수 배출해오신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저에게 맞는 학과나 방향성, 그리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세세하게 설명해주셨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정시 막바지에 독감에 걸렸고, 바로 다음 주에는 만성피로로 인해 코피를 멈추지 못할 만큼 몸이 지쳐서 작업이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밤낮 없이 입시에만 몰두하지 않고, 밤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낮에 컨디션이 괜찮을 때 집중하는 방식으로 패턴을 조절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작년 말 급하게 시작해 정시만 봤었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올해 한 번 더 도전하게 되어 총 1년 3~4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백제예대는 조교님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말을 많이 걸어주셨고, 교수님들도 차가워 보이셨지만 답변을 하면서 진심을 전달하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8~9개의 질문을 받았고, 음향보다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입시곡에 대한 이야기, 지원 동기 등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적 지식 외에도 본인의 스토리를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느껴졌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시험 직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안했는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쁘고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탄탄하게 준비하고, 기술적인 부분과 음악적 진심을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양한 학생들과 만나 음악적으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지치기 쉬우니, 무조건 건강 관리 잘하면서 준비하길 바랍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에서 미디 배우고 있는 25살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데뷔 과정이든 입시 과정이든, 필드에서 뛰는 전문적인 강사님들이 직접 가르쳐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미디 수업 하나라도 미디, 피아노, 단체 케어 수업 등으로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어 전공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미디 선생님과 함께 입시곡을 만들고,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진행하며 피드백을 받았던 점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단체 케어수업에서 면접 대비 질의응답과 음향 이론을 학습하고, 화성학 및 피아노 초견 수업을 통해 입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매년 입시생을 다수 배출해오신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저에게 맞는 학과나 방향성, 그리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세세하게 설명해주셨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정시 막바지에 독감에 걸렸고, 바로 다음 주에는 만성피로로 인해 코피를 멈추지 못할 만큼 몸이 지쳐서 작업이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밤낮 없이 입시에만 몰두하지 않고, 밤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낮에 컨디션이 괜찮을 때 집중하는 방식으로 패턴을 조절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작년 말 급하게 시작해 정시만 봤었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올해 한 번 더 도전하게 되어 총 1년 3~4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백제예대는 조교님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말을 많이 걸어주셨고, 교수님들도 차가워 보이셨지만 답변을 하면서 진심을 전달하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8~9개의 질문을 받았고, 음향보다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입시곡에 대한 이야기, 지원 동기 등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적 지식 외에도 본인의 스토리를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느껴졌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시험 직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안했는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쁘고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탄탄하게 준비하고, 기술적인 부분과 음악적 진심을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양한 학생들과 만나 음악적으로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지치기 쉬우니, 무조건 건강 관리 잘하면서 준비하길 바랍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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